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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위에서 언급한 대로, 어제(11/24) 위믹스 상장 폐지가 결정되고 알트코인이 급락했다.
이 이벤트가 순환매 시장을 끝낼 수 있다는 불안감을 만들어낸다.
그럼에도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에 순환매 시장을 준비한다.
본론 : 재료, 그리고 차트분석
1. 재료
넴은 개인과 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연관 인덱스로는 '플랫폼'과 '스마트컨트랙'이 있으며, 이 두개의 인덱스를 공유하는 코인으로는 이번에 급등한 오브스(ORBS) 코인이 있다.
현재 넴 홈페이지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접속이 안되서 홈페이지에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2. 차트분석 : 특징, 그리고 급등 조건
1) 특징
11월 순환매 시장에서 급등한 코인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20일선을 터치했다는 것이다.
넴 같은 경우는 4일전(11/21)에 이미 20일선을 돌파한 뒤에 120일선까지 터치했다.
그 뒤에 하락과 횡보를 2일동안 했다. 이는 과거에 급등차트 중에서도 한번 더 상승하던 상품에서 나오는 패턴이다.
특히, 거래량 없이 하락과 횡보를 했다는 점이 좋은 신호이다.
2) 급등 조건
급등 조건으로는 09시까지 이 지지선이 버텨주는 것이다.
또한 순환매 시장의 끝이 도래했고, 위믹스가 거래대금을 다 먹어버렸다.
매매 안정성을 위해서 09시에 바로 급등해주는 것이 급등할 확률이 높다.
봉마감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넴을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도박이 되는 것이다.
결론
현재 대응할 생각을 하지 않고, 무작정 순환매 시장을 이용해서 돈을 벌기 위해 매수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비트코인의 하락이 가져오는 알트코인의 급락을 염두한다면, 추가매수보다는 손절을 하고 밑에서 다시 잡는 것이 더 좋아보인다. 물론 손절을 한다는 것이 쉬운 선택은 아니지만 말이다...
여담
순환매 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상품들을 찾고 있다.
솔직히 차트분석은 여러개를 했지만, 정성들여서 글을 쓰기 때문에 게시글의 개수가 차트분석의 개수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글을 쓰는 것도 연습하면, 빠르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꾸준하게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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