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35일차(비트코인, 바이프로스트, 마로, 파일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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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크으으으으 바이프로스트로 달달하게 잘 먹었다.
매물대만 잘 파악했으면 2배는 더 벌었을 텐데, 경험부족이라 그런지 당황해서 좋은 타점을 두번 놓쳤다.
*본론
0. 비트코인(BTC)
좀 더 공부해보니 "역 헤드앤숄더"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ABC상승으로 B파가 삼각수렴으로 나온 것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당시에는 하락 임펄스라고 생각해서 3파에서 나오는 삼각수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임펄스를 못 만들면 ABC로 생각을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상승관점, 현재 추세선을 돌파했다. 이후로 지금 위치에서 매물대를 형성하던가, 임펄스를 형성하면서 상승한다면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하락관점, 3파 조정으로 상승했으므로 하락 임펄스를 형성할 수 있다. 그렇다면 2~3천만원까지 떨어질 수 있으니 바로 손절해야 한다. 나는 5500만원에서 손절할 생각이다.
1. 바이프로스트(BFC)
삼각수렴 모양으로 쭈우욱 눌러주길래 살 때가 된 것 같아서 매수했다. 한번 튀어주길래 팔아서 먹고, 패닉셀 나와서 아래서 다시 잡고, 달달하게 잘 먹었다.
터진 것 치고는 크게 안터져서 매수해서 들고 있다.
전고점을 넘지 못하고 터치하고 내려올 때, 바로 빼는게 좋은 것 같다. 요즘 알트가 한번에 팍!하고 오르질 못한다. 언젠가는 터지겠지만, 박스권을 형성할 때 단타만 잘 쳐도 빠르게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0만원으로 매수했으니 6만원 정도 번 것 같다.
2. 파일코인(FIL)
최저점인 것 같아서 구매했다. 파일코인 같은 경우에는 그레이스케일이 매집량을 늘려서 장기로 보면 오를 수 밖에 없다. 시간투자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3. 마로(MARO)
예쁘게 밥그릇 패턴을 만들어 주었다. 매집도 많고 업비트 일도 해결되면서 호재뉴스 뿌리고 떡상할 것 같다. 역시 장기적 관점으로 시간투자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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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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