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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전에 공유했던 관점이 결국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럼 나는 왜 내 관점이 틀렸다고 생각해서 익절을 짧게 했는지? 에 대해서 고찰해보려고 한다.
본론
위는 2일 전에 분석한 관점이고, 아래는 현재 진행 중인 차트이다.
위 이미지를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내 관점대로 움직였다.
하지만 나는 스케일을 너무 작게 잡아서 약 5% 정도만 먹고 나왔다.
위 보라색 영역이 내가 매매한 스케일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삼각수렴 뒤에 나올 파동크기의 스케일이다.
지금 와서 보면 웃음이 나오는 크기이다.
이런 실수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내가 파동크기의 요소를 오직 가격변동만 고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동크기의 요소는 가격변동뿐만 아니라, 기간도 있다.
즉, 기간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변동성이 적었던 이번 하락에서 파동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포지션을 정리해버린 것이다.
적합한 파동의 스케일을 설정해보자.
위 보라색 영역이 삼각수렴 후 발생한 하락파동의 스케일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그럼 앞으로 삼각수렴 후 발생할 파동의 스케일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이번 경험에서 배운다면, 위 이미지처럼 삼각수렴 크기의 1/3 정도를 파동의 스케일로 기대할 수 있다.
결론
삼각수렴이 등장한다면, 삼각수렴 크기의 1/3 정도를 파동의 스케일로 설정하고 매매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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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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