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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2년 11월 28~29일 동안 비트코인(BTC) 선물 매매기록이다.
중기 상승관점의 롱을 먹기 전에 하락하는 모양이 임펄스로 나오는 것 같아서 매매하였다.
본론 : 이전 관점과 현재 차트 비교, 실제 매매
이전 관점과 현재 차트 비교
4파 조정의 크기와 기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하지만 돌파 매매를 선택하여 이익은 작지만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었다.
실제 매매 : 타점, 익절
1. 타점
4파동이 삼각수렴이라고 생각을 했다.
삼각수렴의 꼭짓점을 잡고 숏을 치기에는 큰 하락 후 반등이라서 너무 위험했다.
따라서 전저점을 깨는 지점에 트리거 주문으로 숏을 걸었다.
꼭짓점에서 숏을 들어갔다면 큰 수익을 볼 수 있겠지만, 항상 롱보다 숏이 위험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매매했다.
2. 익절
반익절은 3파동의 끝, 첫 번째 매물대에서 했다.
그 뒤에 완익절은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16k에서 했다.
결론
이번 매매에서도 교훈을 얻었다.
삼각수렴의 경우 꼭짓점을 먹으려고 했다면, 물린 뒤에 탈출했을 것이다.
혹은 물려서 정신을 못차려서 손절한 뒤에, 수익도 못 봤을 수도 있다.
내 경험상 사람은 포지션에 진입하기 전이 가장 이성적이다.
따라서 포지션 진입하기 전의 이상적인 자신에게 판단을 맡길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기다려야 한다.
여담
위의 반등한 자리가 새벽 1시 정도였던 것 같다.
전에 글에서 언급한 대로 롱 타점이라서 타점은 들어가야 되고, 잠은 와서 안전하게 좀 더 빠지면 들어가자는 마음으로 15.9k에 지정가 매수를 걸었다. 하지만 너무 강하게 올라가길래 16.05k에서 진입해버렸다.
사실 자신의 관점을 믿고 16k에서 스위칭을 했다면 더욱 완벽했겠지만, 자신의 몸상태와 안전을 확보하려고 했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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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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