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매일지(5) 매수, 롱(성공) : 임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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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2년 11월 29일 동안 비트코인(BTC) 매매 기록이다.

중기 관점의 롱을 먹기 위해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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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이전 관점과 현재 차트 비교, 실제 매매

이전 관점과 실제 차트 비교

 

11월 28일 관점

11월 30일 4시간봉 차트

11월 30일 1시간봉 차트

실제 매매 : 타점, 익절

 

1. 타점(1)

 1차 진입은 15.95k에서 진입하려다가 놓쳐서 시장가로 들어갔다.

앞 상승파동의 0.618에서 들어가서 근거는 있었지만, 시장가로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불안했다.

 

2. 익절(1)

 1차는 바로 완익절을 했다. 패닉셀을 해버린 것이다.

패닉셀을 한 이유로는 도지 캔들을 많이 믿어버렸다.

이전에 디카르고(DKA)와 보라(BORA)코인을 저점에서 매수하고, 도지 캔들이 주는 신호를 간과하고 큰 수익을 내지 못했던 경험이 나를 방해했다. 또한 저 자리가 매물대였기 때문에 빠르게 익절해버린 것이다.

 

3. 타점(2)

 2차 진입 전에 충격이 좀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익절하자마자 바로 봉을 마감하고 뛰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당시에 위아래로 먹어서 만족하고 자려고 준비를 하는데, 이 자리를 먹으려고 며칠을 기다린 것이 떠올랐다.

다시 진입하기로 결정하고, 진입 타이밍을 보다가 매물대를 뚫고 올라가길래 추격매수를 했다.

 

4. 익절(2)

 아무래도 추격매수를 하다보니 위험해서 바로 가격이 오르자마자 반익절했다.

그 뒤에 가격이 스멀스멀 빠지길래 내 진입가 까지 올 것 같아서 바로 완익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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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카운팅을 믿어라, 도지 캔들

1. 관점을 믿어라

 16k에서 반등할 것이라는 카운팅을 만들었다면, 트레이더 답게 자신의 카운팅을 믿고 도전해야 된다.

 

2. 도지 캔들

 도지 캔들이 추세전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도지 캔들은 힘의 대립이며, 힘의 축적이다.

즉, 두 힘이 대립하다가 추세전환을 만드려는 힘이 패배한다면, 축적된 힘에의해 추세방향으로 힘이 터져버린다.

 

 경험상 도지 캔들의 거래량이 많을 경우 추세전환의 힘이 이길 확률이 높고, 거래량이 적다면 추세전환을 만들지 못하고 추세방향으로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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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차 완익절을 하고 내 진입가가 다시 지지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정가 매수를 걸고 잠들었다.

사실 중기 상승관점으로 롱을 진입하였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했다.

당시에 5분봉으로만 거래를 해서 조급해진 경향이 있다.

앞으로 시간봉도 보면서 여유롭게 매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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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매일지(6) : 매수, 롱(성공)

 

 

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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