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
서론
2023년 1월 4일 동안 칠리즈(CHZ) 선물 매매기록이다.
어제 칠리즈 관련 글을 올리고 좋은 자리가 있길래 매매를 했다.
알트코인은 변동성이 크기 떄문에 레버리지는 2배로 작게 했다.
본론 : 실제 매매, 진입 근거, 반익절 근거, 완익절 근거
실제 매매
초록색 원에서 롱진입 하였고, 붉은색 원에서 익절했다.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아서 발바닥에서 매수를 하고, 머리에서 반익절할 수 있었다.
진입 근거
0. 매매 마인드
위 관련 글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칠리즈가 상방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차트를 관찰하였다.
따라서 상방 근거를 찾기보다 좋은 타점을 찾는 것을 목표로 했다.
abc파동으로 상승하고 abc파동으로 하락했는데, 하락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한번 더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번 더 내려가길 기다렸다. 또한 만약 이대로 상승한다면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놓아줄 마음이었다.
1. 추세선과 피보나치
앨리엇 파동의 기본인 추세선을 그렸고, abc파동에 피보나치를 그려봤는데 0.5 구간에서 겹쳤다.
2. 1대1 익스팬션(Expansion)
큰 abc파동의 조정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작은 abc파동이 나왔다. 따라서 한번 더 abc파동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abc파동의 a파동과 c파동의 크기는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추세기반 피보나치를 활용해서 c파동의 끝을 추정해보니 위에서 언급한 위치와 겹쳤다.
반익절 근거
반익절은 트랜드라인이 닿자마자 했다.
완익절 근거
완익절은 계속 관찰하다보니 하락다이버전스가 보여서 바로 했다.
조정을 생각보다 적게 줘서 다시 롱매수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결론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매매를 하니, 돈을 버는 것 같다.
진입하고 싶어도 놓아주자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여담
며칠 전에 비트코인 매매도 했는데, 알트코인 차트 보는 것이 바빠서 올리지를 못했다.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올려야겠다.
한편 보통은 알트코인 매매는 업비트로 하는데, 업비트의 경우 칠리즈의 호가 단위가 1원으로 작아보이지만 이게 생각보다 커서 외국 거래소를 이용해서 선물을 하게 됐다. 선물의 경우 호가 단위가 0.0001로 한화 약 13원 정도로 매우 작다.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매수를 할 수 있었다.
업비트로 했다면 130원 정도에 사서 133원 정도에 파는 꼴인데, 이게 거래대금이 많아서 원하는 가격에 사고 파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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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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