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
서론
약 10일 정도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서술해 보려고 한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매우 추천!!
본론
단점을 먼저 언급하려고 한다.
1. 무게
아무래도 S8 ultra가 크기가 크기 때문에 기본 무게가 상당하다.
거기에 키보드 북커버를 쓴다면 1.2 kg 정도로 경량 노트북 무게와 비슷하다.
2. 보호 기능
아무래도 자석으로 붙이는 케이스라서 측면 보호가 약하다.
이제 장점과 추천하는 이유를 서술하겠다.
1. 무게
단점으로 무게를 언급했지만,
역설적으로 무게가 장점이다.
본인은 키보드 북커버를 구매하기 전에 무게를 신경써서 케이스를 쓰지 않았다.
하지만 세워서 쓸 일도 많고, 키보드를 사용할 일도 많아서
거치대와 키보드를 들고 다녔는데,
이 키보드 북커버를 사고 나서 콤팩트하고 편하게 두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이 키보드 북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더 가볍다고 할 수 있다.
2. 보호 기능
측면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애초에 크기가 크기 때문에 S8 ultra를 그냥 들고 다니는 경우가 없다.
따라서 전면과 후면만 보호해 주어도 충분하다.
3. 쉬운 탈착
키보드를 쓰지 않을 경우,
쉽게 뜯어내서 들고 쓸 수 있다.
또한 들고 쓰기에 무게감이 있다면,
뒷면 케이스를 뜯으면 된다.
4. 튼튼한 마감
예전에 이런 자석으로 붙이는 케이스를 쓴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했는데,
자석 탈착식 케이스가 생각보다 튼튼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마감과 튼튼함을 동시에 잡아서 오래 쓸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본인은 갤럭시탭 S8 ultra를 작년 8월 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당시에도 이 케이스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무게와 가격 등을 고려해서 구매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6 개월 동안 고민 끝에 구매를 결정했다.
쓰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바로 바로 사는 것이 가장 돈을 아끼는 방법이다.
여담
펜슬 수납 공간이 있다.
이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라미 S펜을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크기가 맞지 않아서 수납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아무 것도 넣지 않는다면 억울해서
기존의 S펜을 넣고 다닌다.
관련 글
다음 글
'유익한 정보 > 일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대학교 LINK 3.0 : 학생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feat.역행자) (0) | 2023.10.06 |
---|---|
노트북(태블릿) 파우치 Log_크림초코 예약 구매 from 엘리팩토리 (4) | 2023.04.05 |
갤럭시탭 S8 울트라(ultra) 배경화면 추천 (0) | 2023.04.01 |
남성 워커 리뷰 : 키높이 오웬 워커 YS5205 (0) | 2023.04.01 |
사유정원에 다녀오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2) | 202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