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확장판) - 리뷰&적용하기(3) : 과제(3) - 마케팅 책 읽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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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매일 책 읽고 글쓰기 3일차 : 유전자 오작동(평판 오작동) 극복

 

총평

 오늘은 책을 많이 읽었다. 특히 버스에서도 읽고, 걸어다니면서 읽으니 상당히 읽을 수 있었다.

평소라면 단순히 노래를 듣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인스타 릴스를 보면서 비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생산적인 독서로 전환했다는 것이 매우 의미있다.

 

유전자 오작동 인식

 고등학교를 다닐 적 과거의 나는 학교 수험서를 계속 들고 다녔다.

버스에서는 단어를 외우거나 과학 탐구 기출문제를 푸는 등 나름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행위는 무언가 남들이 보기에 좋지 않고, 공부 코스프레 처럼 보일까? 라는 생각에 예전처럼 독하게 살지 못했다.

이는 역행자에서 언급한 '평판 오작동'일 것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기 위한 1단계 : 자의식 해체

 나는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고자 '자의식 해체'와 '정체성 만들기'를 행했다.

역행자에서 필자의 친구 중에서 틈만 나면 독서를 하는 분이 있었다.

나 또한 필자(자청)처럼 책을 읽는 것은 집이나 카페처럼 조용한 자리에서 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독서를 방해하는 '자의식'이었다.

그리고 나도 필자처럼 독서는 어디서든 짬짬히 할 수 있다는 '자의식 해체'를 했다.

덕분에 오늘 책을 약 2시간 정도 더 읽을 수 있었다.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기 위한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또한 '정체성 만들기'도 했다.

지금 내 정체성은 '올해 안에 월 15만원의 고정 수입을 창출하는 블로거'이다.

이렇게 정체성을 만든 덕분에 실행력을 끌어올려서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두고 독서를 할 수 있었다.

 

결과

 위 역행자 1,2,3단계를 통해서 나는 평판 오작동을 극복하여, 어제보다 발전한 나를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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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필자가 내게 준 과제

 

과제.

 오늘 당장 시간을 내 서점으로 향해라.

그리고 마케팅 관련 책 20여 권을 들춰보고, 마음에 드는 책 3권을 구매하라.

 

과제 수행 및 반성

 

실패 및 반성

 오늘 일과가 19시에 끝나서 서점에 갈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학교 도서관이 20시까지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내가 좀 더 노력을 했다면 수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정말 노력 부족이었을까?

 역행자에서는 '노오력'을 목표를 이루는데 주 요인으로 여기지 않는다.

내가 이 과제를 읽은 것은 13시였다.

나는 이미 당시에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기 보다,

학교 도서관에서 마케팅 관련 책을 찾는 것이 비용적으로, 시간적으로, 질적으로 좋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일과가 늦게 끝난다는 것을 인지한 나는 아래와 같은 생각(자의식)을 가졋다.

 

내가 가진 자의식

 "가능하면 오늘 과제를 하겠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니 내일 하는 것을 고려하자."

그렇다. 이미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라며 과제를 수행할 수 없는 이유를 미리 만들어 버렸다.

따라서 나는 일과가 끝나자마자 도서관에 갈 생각도 못하고, 바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역행자를 기준으로 반성

 내가 과제를 수행하지 못한 궁극적인 이유는 '자의식 해체'의 3단계 중 탐색을 하지 못했다.

단순히 안되는 이유를 찾고 나중을 미룰 것이 아니라,

이 안되는 이유가 '자의식'에 의한 것이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했다면 나는 오늘 보다 더 완벽한 성장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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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과제 수행 및 반성을 통한 앞으로의 방침

 

앞으로의 방침

 앞으로 어떤 과제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일 발생했을 때,

단순히 과제 수행을 나중으로 미루기 보다

정말로 할 수 없는 이유인지, '자의식'이 개입한 것인지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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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역행자 6단계_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배우고 실행하기

 오늘은 역행자 6단계를 주로 읽었다.

그리고 필자가 제공한 과제 말고도 스스로 과제를 만들어서 수행해보려고 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역행자에서 언급한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은 아래와 같다.

1. 정체성 변화

2. 20권의 법칙

3. 유튜브 시청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나에게 부족한 것을 찾자 - 메타인지

 나는 위 5가지 공부법 중에서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를 과제로 삼아서 수행해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난 역행자를 읽기 전에는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특히, 요즘처럼 인터넷이 시대에서 온라인 강의보다 오프라인 강의의 장점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필자가 말하듯 환경을 설정하고 주변에 성공을 바라는 사람을 둔다면 나 또한 성장한다고 하여,

이번 기회에 그 효과를 알고 수행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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