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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독후감

임규보 2023. 12. 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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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우리는 실수는 나쁜 것이라고 배우며, 실수를 저지를 때면 벌을 받는다.
하지만 인간은 원래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설계된 존재다.
우리는 넘어지면서 설음마를 배운다.
넘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걸을 수 없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 가게 될 것이다.

불행히도 "늙은 개에게는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라는 격언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담겨있다.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변화하기 힘들다.

로버트의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진짜 투자가는 주가가 오를 때에도 떨어질 때에도 돈을 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이쓴 것이지."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는 확고한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 아버지는 말했따. "그들의 자신감이 확고한 건 잃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흥정을 하라. 매너를 지키는 것도 돈이 필요하다.
나는 여섯 채의 아파트 모두에 제안을 넣되 주인이 원하는 가격의 절반만 제시하라고 했다.
친구와 그녀의 중개인은 거의 심장마비를 일으킬 뻔했다.
그들은 그게 대단히 무례하며, 집주인의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중개인이 그다지 열심히 일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두 사람은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그저 다른 좋은 거래들을 찾아다녔다.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요구한다. 판매자들이 자기가 가진 대상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제안을 하라는 것이다. 투자가가 아닌 사람들은 무언가를 판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
언젠가 몇 달 동안 부동산을 팔려고 부단히 애를 쓴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어떤 제안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러니 제안을 하라. 누군가는 좋다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좋은 거래와 알맞은 사업, 알맞은 사람, 알맞은 투자가, 그 외 다른 알맞은 것들을 찾는 것은 데이트와 비슷하다.
시장에 나가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될 수 있는 한 많은 제안을 하고, 수정을 제안을 하고, 협상을 하고, 거절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독신들은 집에 앉아 전화기가 울리기만을 기다리지만 그보다는 차라리 시장에 가는 게 낫다.
설사 그 시장이 슈퍼마켓이라도 말이다.
탐색하고, 제안하고, 거절하고, 협상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삶에서 거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생각이 곧 태도가 된다.
예를 들어, 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곤 했다.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 까?" 하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따.
곧 부자가 될 아버지는 "그런 거 살 여유가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
"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강력해질수록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이다."
그분은 "그런 거 살 돈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것이 정신적인 게으름의 신호라고 굳게 믿었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두려움과 욕망, 그리고 분노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채찍질한다. 월급을 받은 뒤에는 탐욕이나 욕심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잇는 온갖 멋진 것들에 마음을 뺴앗기게 되지. 그렇게 해서 하나의 패턴이 생기는 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고 청구서를 내고, 또 일어나서 직장에 가고 청구서를 내는 패턴이지. 인간의 삶은 죽을 때까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단다.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야.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지. 나는 그걸 '새앙쥐 레이스'라고 부른단다."

할수 있는 것을 바꿔라.
"다시 생각해 보렴. 관점을 바꿔 봐.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 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누도 늘 ㄹ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서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바로 지식이다. 내 친구가 빚을 진 사람들에게 거듭해서 하는 말이 있다.
"구덩이 속에 빠졌다는 걸 알았다면 더 이상 땅을 파지 마십시오."

거울의 힘 = 자기 인식의 힘
거울의 힘을 이용하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을 수 있다. "이게 일리가 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내적 지헤, 자신 안에 담긴 천재성을 믿지 않고 외부의 대중을 따른다. 남들이 모두 하기 대문에 자신도 따라 한다.
의문을 품기보다 무조건 순승한다. 그러고는 아무 생각 없이 남들이 하라는 대로 한다. "분산 투자를 하라." "안전한 직장을 얻으라." "실수하지 마라." 등등.
흔히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죽기보다 더 두려워한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대중 연설을 두려워하는 것은 소외되는 데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한다.
홀로 두드러지는 데 대한 두려움, 비판받는 데 대한 두려움, 놀림감이 된다는 데 따른 두려움, 외톨이가 된다는 데 대한 두려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려 들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교육을 많이 받은 내 아버지는 일본인이 거울의 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한 것이다. 우리는 거울을 들여다볼 때에만 진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하라."고 말하는 것은 주로 두려움 때문이다.
그것이 스포츠건 인간관계건 직장 생활이건 돈이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소외당하는 데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일반적인 통념이나 사회적인 흐름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고 얌전히 순응한다.
"열심히 일하라." "승진이 중요하다." "연봉이 인상되면 더 큰 집을 사야지." 등등.
많은 금전적인 문제들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할 때 비롯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때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두려움이 아닌 우리의 내적 지혜를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

'A'학점 학생들이 'A'를 받는 것은 실수를 잘 저지르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실 세계에서는 어떤 행동이든 취하는  사람은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그로써 새로운 것을 배워 삶이라는 게임에서 승리하게 된다는 점이다.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인간적인 행종이지만 자신의 실수에  대해 거짓말 하는 것은 범죄다. 그것을 '위증죄'라고 부르지 않는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1,014번의 시행착오를 거쳤다는 비판에 대해, 토머스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1,014번 실패한 게 아니오. 작동하지 않는 방법을 발견하는 데 1,014번이나 성공한 거지."
다른 말로 하자면,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충분히 실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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