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후문 브리또 맛집 : 도스마스(DOS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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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개인적으로 낡은 것 같은 외관이다.

하지만 그만큼 세월의 풍파를 견디고 자리 잡은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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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친구의 추천으로 웨지감자를 추가했다.

이게 핵심이다. 감자는 항상 옳으니까.

 

 추가로 더블치즈 뭔가 많으면 항상 맛있다.

그리고 나는 맵찔이니까 조금 매운 맛.

 

 매우 두툼하다. 놀랍다.

처음에는 부리또 하나로 점심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한입을 먹어봤다.

안에 양배추?가 식감을 잡아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맛은 정말 좋은데 아쉬운 것이

내가 취사하는 곳 바로 옆에 앉았더니 옷에 냄새가 가득 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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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웨지 감자를 꼭 추가하고, 느끼함 방지를 위해 조금 매운맛을 선택하자.

또한 냄새가 강하게 밸 수 있으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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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긴 하지만, 옆집에 길성유부는 웨이팅이 정말 길었다.

다음에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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