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매일지(8) 공매도, 숏(반성공) : 삼각수렴, 임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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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2년 12월 5일 동안 비트코인(BTC) 선물 매매기록이다.

비트코인이 삼각수렴 진행 중에 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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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실제 매매, 진입 근거, 반익절 근거, 완익절 근거

실제 매매

 

 붉은색 원에서 숏 진입하였고, 초록색 원에서 익절하였다.

 

진입 근거

 

 15분 봉으로 카운팅하니 임펄스 파동이 완성될 것으로 보여서 17080에 트리거 주문을 걸고 17100에 손절을 걸어 두었다.

가격이 갑자기 위로 튀고 내려갔는데, 운이 좋게 손절이 나가지 않았다.

다음에는 17100에 손절 계획이라면 17101처럼 살짝 안 이쁜 숫자로 두어야겠다.

 

반익절 근거

 

 하나의 파동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피보나치 비율을 사용할 수 있었고, 0.5구간에 매물대가 있어서 반익절했다.

처음에 17005에 반익절 주문을 넣었다. 하지만 17006 근처에서 움직이다가 17010으로 쑥 올라가길래 17010에 시장가에 던져버렸다. ㅋㅋ

 

 역시나 더 내려가긴 했지만, 익절은 관대하게 하라고 했다.

이번에는 다시 내려왔지만, 만약 그대로 올라간다면 돈을 벌 수 없다.

진입은 천천히 익절은 빠르게 하자.

 

완익절 근거

 

 임펄스가 완성되고 만들어 놓은 시나리오는 2가지가 있었다.

하나(위)는 abc로 상승을 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아래)는 임펄스 완성 후에 임펄스로 새로운 파동이 시작하여 하락하는 것이다.

 

 아래의 시나리오를 나는 신뢰하고 매매를 했는데, 저 시나리오가 깨지는 것은 1파의 피보나치 되돌림이 0.618을 넘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17050에 스탑로스를 걸어두었고, 결국 저 가격에 완익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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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삼각수렴이 깨진 방향을 신뢰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바람직하다.

하지만 나는 더 큰 수익을 얻고자, 감정적으로 반대 방향(하락)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완익절하고 스위칭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리게 만들었다.

 

 항상 높은 확률에 베팅하고, 낮은 확률로 발생한 움직임의 경우 과감하게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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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11월에 적은 돈으로 연습을 하였다.

이제 12월이 되어서 입금해서 실전 매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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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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