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매일지(14) 공매도, 숏(성공) : 더블 다이버전스, 단기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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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3년 2월 19~21일 동안 비트코인(BTC) 선물 매매기록이다.

약 2달 만에 비트코인 매매일지를 쓴다.

아무래도 상승장에 매매를 많이 하다 보니, 매매일지를 다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결국 하나도 쓰지 못했다.

이제부터는 밀리면 그냥 생략하고 써야 겠다.

 

 전부 다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략하더라도 꾸준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매매를 하면서 나는 또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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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실제 매매, 진입 근거, 반익절 근거, 완익절 근거

 

실제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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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근거

 

1.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 30분봉 )

 가격의 고점은 낮아지고, RSI의 고점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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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락 다이버전스 ( 5분봉)

 가격의 고점은 높아지고, RSI의 고점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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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익절 근거

 

1. 반익절 근거

 강한 매물대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에서 반익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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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성

 하지만 매매일지를 쓰면서 복귀를 해보니, 내가 선택한 매물대(위)는 상승을 막는 저항선이지 지지를 해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앞에서 두 번의 지지대 역할을 해준 매물대(아래)를 반익절 라인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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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익절 근거

 

1. 완익절 근거

 저항을 계속 해준 매물대가 뚫린다면 위로 슈팅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뚫리자마자 완익절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여기서 스위칭을 해서 롱으로 수익을 봤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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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성

 사실 욕심이 가득 차서 가장 아래에 있는 지지선에 완익절을 걸어두고, 늦잠을 자서 완익절 타이밍을 놓쳤다.

역시 매매는 계속 관찰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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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5분봉과 30분봉을 같이 관찰하면서 다이버전스를 보고 들어가는 것도 나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현재 비트코인이 단기간 상방일지 하방일지 전혀 감을 못 잡고 있다.

따라서 카운팅을 기반으로 진입근거를 찾기보다, 다이버전스처럼 추세전환 근거를 통해서 진입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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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최근에 쓴 글(아래 관련글)에서 언급한 대로 순환매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알트코인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물린다면 30% 정도의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은 슈팅을 기대하며 알트코인을 매수하기보다, 슈팅한 알트코인을 공매도할 생각이다.

단, 알트코인 공매도는 매우 매우 매우 위험하니, 칼손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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