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원칙 : 수익실현 후 출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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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월 말에 연패를 하고, 2월이 시작하면서 깨 먹은 시드를 복구했다.

또한 반익절과 본절을 활용한 덕분에 시드가 계속 쌓여갔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까지 5연승을 하여 자신감이 가득 찼다.

 

 그러다가 문득 이 연승이 깨졌을 때를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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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출금의 필요성, 어머니 용돈

 

1. 출금의 필요성

 연승을 하면 시드가 상당히 크게 늘어난다.

그리고 시드가 커진 만큼 적은 퍼센트를 잃어도, 잃은 돈은 상당히 커진다.

예를 들어 100만원에서 5퍼센트는 5만원이지만, 300만원에서 5퍼센트는 15만원이다.

따라서 이 금액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잃으면 멘털이 흔들릴 수 있다.

 

 매매에서 꾸준한 수익을 보기 위해서는 멘탈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

따라서 단기간에 시드가 커졌다면 일부를 출금해서 돈을 잃더라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누군가는 출금을 하면 시드가 작아지기 때문에 돈을 벌더라도 '덜' 벌기 때문에 꺼려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매매를 통해서 대박을 노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데, 본인의 매매 경험을 돌아보면 대박을 노리다가 결국 손해를 본다.

 

 매매를 통해서 돈을 벌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큰돈을 한 번에 벌기보다 꾸준하게 돈을 버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매매를 하는 사람으로서 성공 확률이 높은 선택을 해야 한다.

앞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한 사례를 따라 하다 보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2. 어머니 용돈

 본인은 돈을 정말 쓰지 않는다.

술을 즐겨 마시는 것도 아니고, 담배를 피우는 것도 아니라서 딱히 쓸 일이 없다.

따라서 출금을 해도 쓸 곳이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어머니 용돈을 드릴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결정을 하고 바로 출금을 했다.

400달러 약 50만원을 출금해서 20만원은 통장에 넣어두고, 30만원을 드렸다.

 

 뭐랄까 일해서 드리는 것과 다르게 매매를 통해서 번 돈을 드리니까 느낌이 달랐다.

출금하고 송금하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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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돈을 어느 정도 벌었다면 출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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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드디어 선물 매매를 통해서 번 돈으로 어머니께 용돈을 드렸다.

다음 목표는 돈을 벌어서 누나한테 700만원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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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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