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매우 저렴한 가격!!
요즘 밥 한끼 먹으려면 만원은 기본인 세상이다.
그런데 이렇게 저렴한 식당이 있다니 깜짝 놀랐다.
정보
- 위치
- 광주 북구 설죽로214번길 122
- 인문대 출입구 뒤
- 운영시간
- 오전 10시 30시부터 오후 9시까지
- 특이사항
- 인문대에서 매우 가깝다.
-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먹기 좋다.
본론
누나가 알려준 추천 메뉴~!!
상대 알촌에서는 이 "약매알밥"을 먹어야한다.
약매알밥은 말 그대로 약간 매운맛인데, 나처럼 맵찔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운 맛이다.
(나는 신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으면, 매워서 잘 못먹는 정도의 맵찔이다.)
그리고 치즈 추가를 하면, 고소하고 더욱 맛있다.
특히, 맵찔이인 나는 치즈를 추가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셀프바가 있다!!
반찬 4가지와 국이 있다. 국은 콩나물국 같은데, 살짝 매콤한 게 맛있다.
특히, 반찬 중에서는 왼쪽에 있는 오뎅이 정말 맛있다.
하지만, 남기지 않도록 먹을 만큼만 담아가자!!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메뉴가 완성되면,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주신다.
그리고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알려주신다. 정말 친절하다.
알밥의 구성은 간단하다.
배가 고파서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참치, 상추, 기타 등등 들어간다.
결론
아~ 너무 맛있어~!!
알촌은 지금까지 3번 정도 방문할 정도로, 맛있어서 생각나면 자주 온다.
맛은 심플하면서 조화롭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특별히 맛있다라고는 설명하지 못하지만,
그냥 이 조화로운 맛이 나는 너무 좋다.
알촌은 점심시간에 손님이 상당히 많이 온다.
그만큼 맛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한편 회전율도 빨라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여담
누나에게 추천 받은 맛집
솔직히 추천받지 않았다면, 나는 이곳에 절대 가지 않았을 것이다.
내부는 깔끔하지만, 외부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간판과 문 앞의 나무 바닥이 더러워 보이고, 허름해보인다.
그러나 누나가 추천해 줘서 처음 방문했을 때, 내 부정적 사고는 단번에 뒤집혔다.역시 대학가의 식당은 맛과 가격이다.결국 맛있으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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