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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오랜만에 빽다방을 가다
상무지구에서 덮밥을 먹고, 짠 걸 먹었으니 단 것을 먹으러 왔다.
달달한 메뉴를 한창 찾다가 이름에 "달달한"이라고 붙은 달달한 연유라떼를 주문했다.
정보
- 위치
- 광주 서구 시청로60번길 21-6
- 상무지구 메가박스 1층
- '상무병원'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서 3분
- 운영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본론
달달한 연유라떼 : 3,500원
나는 카페에서 연유가 들어간 음료를 자주 먹는다.
연유가 들어간 음료는 기본적으로 달달하고 부드럽다.
카페라떼가 그냥 우유를 넣어서 맛이 부족하고 느낄 때, 연유라떼를 먹으면 된다.
순삭쿠키 : 2,000원
오늘 먹었던 저녁이 너무 짜서 그런지 달달한 게 더 떙겼다.
그래서 순삭쿠키도 주문했다. 종류는 3가지가 있었는데, 다 먹기는 힘들 거 같아서 2개를 구매했다.
쿠키 안에는 초코라던가 들어가 있는데, 정말 달다.
많이 달고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절반 정도 먹으면 물린다.
그래도 빽다방 사이드 메뉴 중에는 가장 괜찮았다.
결론
달달한 것이 땡길 때
달달한 것이 너무 땡긴다면 빽다방 순삭쿠키를 먹어보자.
안에 초코 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정말 달다.
2,000원이라서 가격이 좀 있지만, 양이 많다.
여담
서울의 봄의 영향인가?
서울의 봄이 개봉하고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었다.
뉴스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당시에 희생당한 병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주는 등 여려 영향을 주었다.
빽다방도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이런 이벤트를 진행했다.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국가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현역 군인들은 대우를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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