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과거 차트분석(5) : abc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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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과거 차트분석 공매도,숏(2)

 

 

서론

 이전글에서 언급한 대로 공매도를 했을 경우에 반익절 후 본절이 나간다.

이는 차트분석이 잘못됨을 알려준다.

그래서 어떻게 카운팅해야지 올바른 abc인지 분석해보려고 한다.

 

본론

 이전글에서 분석한 abc파동이다.

이제부터 카운팅이 잘못된 이유를 서술할 것이다.

 

1. b파동의 길이

 좀 더 자세히 보면, abc파동에서 c파동을 다시 abc파동으로 분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나온다.

바로 '큰 abc파동의 b파동'보다 '작은 abc파동의 b파동'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위 이미지의 아랫부분과 같이 '작은 abc파동의 b파동'이 더 작아야 한다.

 

 

 위는 각 b파동의 길이를 비교한 것이다.

 

 

2. 피보나치 비율

다이버전스가 발생한 후에 최소반등인 0.382를 넘지 못했다. 

 

 

 다시 카운팅한 abc파동이다. 여전히 작은 b파동의 길이가 더 작다.

 

 하지만 피보나치 비율 0.5에 닿은 것을 보면 이 파동 카운팅이 가장 적합해 보인다.

 

결론

1. 카운팅에서 배운점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다양한 사례를 보고 만든 이론이다.

따라서 완전한 규칙을 가진 것이 아니고 예외가 존재한다.

하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큰 규칙과 적합한 카운팅을 따른다면 미래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매매에서 활용

 이전글에서는 결과적으로 반익절 후 손절 혹은 본절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작은 b파동의 길이가 더 작음을 숙지하고 언제든 잘못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손절이 아닌 본절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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