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과거 차트분석(6) : 횡보 중일 때 포지션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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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과거 차트분석 abc파동

 

 

서론

 횡보 중일 때는 카운팅을 하려고 해도,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포지션을 함부로 잡을 수가 없다.

특히 삼각수렴이 보일 때, 크게 추세가 터지지 않는다면 더욱 어렵다.

 그러다가 매억남(유튜버)님의 방송을 보고, 매우 좋은 아이디어를 알게 되었다.

바론 추세전환 신호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신호는 다이버전스다.

 

본론

 위는 급락 후 횡보 중인 비트코인 차트 모습이다.

임펄스인지 abc파동인지 헷갈리는 상승파동 이후에 abc파동으로 조정을 받는다.

또한 조정이 삼각수렴으로 보이고, 추세가 터지지 않았다. 

 

 위는 내가 기대하던 관점이고, 나는 조정 후 상승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추세전환 부분(노란색 동그라미)을 찾고 싶었다.

하지만 abc파동에서 c파동은 abc파동(3개의 파동)으로 나올 수도 있고, 임펄스(5개의 파동)으로 나올 수 있기에 섣부르게 들어갔다가는 크게 물릴 수 있다. 또한 매수,롱 진입하기에는 손절라인이 전저점이라서 관점이 틀렸을 경우 손실도 크다.

 

  내가 진입하기 힘든 이유는 명확한 기준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추세전환 신호 즉, 다이버전스를 찾는다면 해결된다.

 

1. 우선 포지션을 잡기 전에 기본인 손절라인을 잡기 위해 전저점에 가로선을 그어준다.

 

2. 다이버전스를 찾기 위해서 의미 있는 RSI 지점을 찾아준다.

 우리가 찾는 것은 상승 다이버전스이므로 RSI의 저점을 찍어준다.

 

3. 그럼 3,4,5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3번에서 들어가기에는 손절라인이 너무 멀리 있어서 매수하기 힘들다.

그럼 이 부분에서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매수하지 않아야 할까?(관망해야 할까?)

 

4. 답은 피보나치 비율 이용하기.

 주황색 동그라미 사이의 파동은 위 차트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하락 다이버전스를 만들었다.

즉, 하나의 파동이 완성된 것이고 이는 피보나치 비율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피보나치 비율을 이용한다면 3번 자리는 0.786에 닿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손절라인과 피보나치 비율을 근거로 관망을 할 수 있다.

 

5. 마지막으로 다이버전스를 확인하고 4,5번에서 매수하기.

 만약 5번 자리에서 매수했다면 완벽하겠지만, 4번 자리에서 매수했을 경우 대응하는 방법은 다음글에서 알아보자.

 

결론

 위 방법은 횡보 중일 때, 추세전환 신호(매수 신호)를 잡는 유용한 방법이다.

특히 위 차트처럼 삼각수렴으로 기대되는 지점의 RSI가 매우 저점이기 때문에 상승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는데 매우 유리하다.

 이렇게 RSI가 의미있는 값을 가진다면 다이버전스를 고려하면서 관망한다면 좋은 포지션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글

비트코인 과거 차트분석 매수,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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