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프로 혼밥러(6) 2인갱 : 연어 유부, 연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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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BGM : LOVE me - BE'o(비오)

 

 동명동은 갬성이 넘친다.

마치 짝녀와 같이 데이트하고 싶은 느낌을 준다.

그런 내 감정에 어울리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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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동명동 답게 입구부터 갬성이 넘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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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내부

 

 내부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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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유부 초밥(11,900 원)

 

 확실히 연어와 유부의 조합이라서 맛은 보장한다.

담백하고 와사비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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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 국수(냉)(17,900 원)

 

 말 그대로 연어를 길게 썰어서,

연어를 국수 처럼 먹는 것이다.

 

 국물도 새콤달콤하고,

연어가 춥게 있어서 더 탱글 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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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정말 맛있다.

주변에 예쁜 카페들도 많으니 썸녀와 데이트로 오는 것도 좋겠지.

 

 하지만!! 연어라서 그런지 가격대가 확실히 있다.

최근 대학가에서 밥을 먹다 보니 타격이 더 크다.

그럼에도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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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 오픈 기념으로 리뷰를 작성하면 타코야키 5 개를 서비스로 준다.

이벤트를 하는 동안 가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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