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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해외여행 가려면 여권이 필요하지
이제 곧 겨울 방학이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1월에 다낭에 갈 계획으로 시청에 가서 여권을 발급했다.
본론
여권 대리 신청 가능할까?
여권은 예외적인 경우(질병, 장애 등)를 제외하고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여권 준비물이 뭐야?
신분증과 6개월 이내의 촬영한 사진이 필요하다.
사진의 경우, 사진관에 가서 여권용 사진이라고 말하면 여권 형식에 맞는 사진으로 촬영해준다.
여권 발급 수수료는 얼마야?
여권 수수료는 사용면수와 유효기간에 따라서 다르다.
하지만 유효기간의 경우 5년 짜리 여권은 미성년자와 미필자들만 가능하다고 하니, 성인은 10년만 가능하다.
사증면수는 58면과 26면이 있는데, 나는 해외에 자주 안나갈 것 같아서 그냥 26면으로 했다.
여권을 신청하면 주는 종이
여권을 신청하면 이러한 종이를 준다. 반드시 촬영해두자.
왜냐하면 6자리로 된 접수번호를 주는데, 여권을 받을 때 이 접수번호를 알고 있어야 빨리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안내해주시는 분이 여권 받으러 올 때 이 종이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나는 잃어버릴 것 같아서 촬영해두었다. 역시 난 잃어버리고 촬영해둔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1분도 안되서 받을 수 있었다.
주의사항!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이 있는 상태에서 재발급을 한 경우에는 수령할 때, 기존의 여권을 가지고 가야한다. 내 앞에 있던 분이 이 안내를 받지 못해서 여권을 못 받고 가셨다.
여권을 대리수령하는 방법
마찬가지로 여권을 신청하면 이 종이를 주는데, 이 종이는 여권대리수령 위임장 역할도 한다.
대리수령할 때는 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인의 신분증(사본가능), 그리고 위임장을 가지고 가면 된다.
여권 발급하고 수령하는 얼마나 걸려?
나는 11월 17일 금요일에 신청해서, 11월 24일 금요일에 수령하였다.
약 일주일 정도가 걸리는데, 나는 그 사이에 주말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아마 월요일에 발급해서 운이 좋다면, 금요일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누나는 직접수령할 수 없어서 배달받았는데, 그때는 기간이 더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결론
해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여권부터 만들자!!
여담
여권을 잃어버리면 어떡해?
우리 누나가 여권을 가방에 두고 잃어버린지 알고 재발급을 받았다.
당시 상담사 말에 따르면, 여권을 잃어버릴 경우 입국 심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1년 동안 한번 더 잃어버릴 경우, 경창의 경위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여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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