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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대학교 교재는 해설지가 없어
대학교에서 공부하다 보면 해설지가 없어서 힘든 경험은 한번씩 해봤을 것이다.
특히, 수학과목의 경우 해설지가 없으면 공부하기 정말 힘들다.
해설지를 구하려고 인테넷을 검색해보면 돈을 지불해야 경우도 많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ChatGPT(챗GPT)를 이용하는 것이다. 게다가 뤼튼에서는 챗GPT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보자.
본론
어떻게 사용하는데?
먼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주자.
처음부터 물어봐도 어느정도 답변은 해주지만, 나처럼 상황을 자세히 묘사할수록 정확한 답볍을 해준다.
나는 공학수학 중에서 라플라스 변환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서 저렇게 상황을 묘사했다.
상황을 묘사했으면, 해당 문제를 물어보면 된다.
물어보면 저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챗GPT가 잘못 알려주면 어떡해?
챗GPT가 아무래도 개발중인 인공지능이다보니 한번씩 틀린 답변을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위와 같이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주면 다시 올바른 답변을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내가 물어본 문제에서는 e^t가 곱해진 것을 고려하지 않아서 틀린 답변을 해줬다.
그래서 e^t를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하니 올바른 답변을 해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을까?
위에서 본 것처럼 챗GPT는 아직 불완전한 요소가 있어서 오답을 제공할 때가 종종 있다.
따라서 어느정도 알고 물어봐야 틀린 부분을 지적할 수 있다.
그럼에도 챗GPT를 활용해서 공부한다면 매우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결론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챗GPT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여담
마이크로소프트 현업 기술자의 인식
최근에 대학교 특강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현업 기술자의 특강이 있었다.
그곳에서 내가 챗GPT를 활용하는 기술자와 그렇지 못한 기술자의 역량 차이를 질문하자,
현업 기술자께서는 10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만큼 현업에서도 챗GPT의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학교 공부를 하면서도 챗GPT를 활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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