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시험을 보다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에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을 보고 왔다.
교수님께는 대학생 평균 점수가 400점대이고, 600점을 넘기면 잘 본거라고 하셨다.
교수님께서 상당히 어렵다고 묘사하셔서, 겁을 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보았다.
오늘은 IPAT시험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리뷰해보려고 한다.
본론
어떻게 준비했는가?
IPAT시험 준비는 한달 정도 했다. 나는 기본적으로 학교 수업을 듣고, 예상문제집을 사서 풀었다.
처음 수업을 들으면서 개념공부를 할때는,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감이 안와서 어려웠다.
아무래도 처음보는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니, 어디에 집중을 해야되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예상문제집을 풀어보니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덕분에 개념공부를 쉽게 할 수 있었다.
게다가 교수님께서 실제 사례를 통해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덕분에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
전남대학교 IPAT 특강
사실 나는 예상문제집을 다 풀지 못했다. 한 30% 정도 풀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교수님의 강의와 전남대에서 운영하는 IPAT 시험 대비 특강의 효과를 많이 본 것 같다.
교수님께서 한 학기동안 수업하신 내용을, 특강에서 총 정리를 해주시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시간을 더 투자해서 예상문제집을 절반만 더 풀었더고 충분히 800점을 넘길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결론
상위 15%, 3급 국가공인민간자격 취득
공부를 계획한대로 많이 못해서 불안했지만, 학교 수업과 특강 덕분에 국가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사실 400점대를 예상했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
내년에는 900점대를 받을 각오로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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