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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시그니처 초콜릿 가격
Tall | 5,700 |
Grande | 6,200 |
Venti | 6,700 |
카페에서 공부하려는데, 달달한게 너무 땡겼다.
마침 시그니쳐 초콜릿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바로 Venti 사이즈로 구매했다.
본론
시그니처 초콜릿 칼로리
Tall사이즈 기준으로 325kal로 생각보다 높다.
역시 달달한 음료는 칼로리가 높다.
공부할 때는 고칼로리 음료를 먹어야 공부가 잘된다.
맛은 좀 실망인데?
나는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텀블러도 스타벅스 텀블러를 쓰고, 카페에서 음료를 받을 때 항상 스타벅스 텀블러에 담는다.
물론 일회용품을 쓰는 걸 싫어해서 그런 것도 있다.
각설하고 스타벅스에 대한 애정이 있다보니, 음료에 대한 기본 기댓값이 높다.
특히, 이름에 "시그니처"라는 단어가 있어서 매우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 음료가 맛있지는 않았다.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스타벅스의 특별한 맛이 없었다.
게다가 솔직하게 말하면 다시는 먹고 싶지 않다.
차라리 컴포즈 더블초코라떼를 먹겠다
내가 Venti 사이즈로 6,700원을 결제해서 먹었는데, Tall 사이즈로 5,700원이어도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왜냐하면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보다 컴포즈 "더블초코라떼"가 훨씬 맛있다.
게다가 컴포즈 "더블초코라떼'는 3,500원으로 훨씬 저렴하다.
맛도 부족하고 가격은 비싸서 처음으로 스타벅스에 실망했다.
결론
비도 오고 슬퍼
처음으로 사랑하던 스타벅스한테 배신을 당해서 그런지...너무 슬프다.
그런데 마침 비도 온다. 우울하다.
여담
비 맞은 까치
까치가 비를 맞고 댕댕하게 있다.
비둘기를 보다가 까치를 보니까 너무 귀엽다.
듣기로는 까치가 비둘기를 쫒아낸다는데, 아주 영리한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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