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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매매 실패를 통해서 반성하고 어떻게 매매를 했어야 덜 손실을 보고, 이익을 얻을지 고민해보려고 한다.
본론 : 기존 관점, 해결방안
기존 관점
나는 0.382까지 반등이 온 뒤에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결방안(1) : 조정의 크기를 비교하라.
내 카운팅대로 계산을 하면 abc파동의 소파동 b의 크기는 1.70%, 기간은 28시간이다.
반면 대파동인 b파의 크기는 1.56%, 기간은 33시간으로 소파동보다 크기는 더 작으며 기간도 큰 차이가 없다.
이는 파동의 크기를 비교했을때 명백하게 잘못될 가능성이 큰 카운팅이다.
조정의 크기를 0.382로 했다면, 기간조정인데 기간을 신경 쓰지 않고 가격만 도달했다고 바로 진입한 것이 실패 요인으로 볼 수 있다.
해결방안(2) : 0.618을 기다리자.
소파동보다 파동의 크기가 클 수밖에 없게 카운팅을 한다면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
즉, 0.618을 조정의 크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고점을 손절라인으로 해서 손절을 하지 않고 탈출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관점대로 하면 손절이 1.2%였는데, 위 관점대로 하면 손절이 1.6%로 상당히 커진다.
5배 레버리지면 8%이고 10배 레버리지라면 16%이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해결방안(3) : abc파동을 기다리자.
실시간으로 차트를 관찰했다고 가정했을때, 0.618 지점(붉은색 원)에 도달해도 상승하는 파동이 카운팅이 되지 않을 정도로 급격하게 상승했다. 즉, 카운팅을 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때는 카운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 상승할지 예측할 수 없다. 게다가 예측할 수 없을 때 진입하는 것은, 도박을 하는 것으로 트레이딩이라고 할 수 없으니 진입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abc파동이 완성될 때, 카운팅을 할 수 있을 때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0.618 지점에서 진입하지 않고 적어도 흰색 원 부근에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
1. 파동의 크기를 비교하라.
2. 0.382에서 반등한다면 기간조정으로 빠르게 올라갈 때는 0.618 지점까지 기다려라.
3. 카운팅이 되지 않는 움직임에서는 관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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