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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름이 귀엽다. 혼끼!
이름만 듣고는 가정식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음식점이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본다.
음식 이미지가 괜찮아 보인다.
본론
내부 사진이다. 혼자와서 그런지 직원분이 나를 외진 구석으로 안내한다.
솔직히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자리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특히나 주방 옆이라서 냄새가 밸까봐 걱정이다.
그럼에는 나는 프로 혼밥러로서 예의 바르게 인사를 건낸다.
메뉴판의 디자인이 살짝 아쉽다.
하지만 식당은 맛이 중요하지.
점심으로 라멘을 먹기에는 몸에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지금까지 성공률 100 %의 가츠동을 주문한다.
성공률 100 %의 가츠동이 이 정도라서 실망했다.
튀김이 너무 기름졌다. 오래된 튀김의 맛이 나서 아쉬웠다.
그리고 간장?의 맛이 너무 강해서 자극이 강했다.
또한 돈까스가 얇고 작으며 푸석했다.
하지만 다른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여기는 라멘 전문점이라고 한다.
메인 요리를 먹지 않았기에 아직 모른다.
프로 혼밥러 답게 주방분들에게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 드리고 떠난다.
결론
음식점에 가서는 메인 요리를 먹자.
그러기 위해서는 그 음식점이 무엇을 주로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여담
추천해준 친구야.
맛있다고는 했지만 실망했어.
그래도 추천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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