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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2

전대 후문 010 카페 리뷰

이전 글 프로 카페러(3) : 유자 민트 티 리뷰, 스타벅스 이전 글 프로 카페러(2) : 슈크림 라떼, 스타벅스(Starbucks) & 이벤트 이전 글 프로 카페러(1) : 바닐라 라떼, 로맨틱뮤지엄 관련 글 3월 24일 오늘의 코디(3) : 흐린 날 펑크한 남자가 되고 싶었어. 이전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들어오자마자 핑크 핑크 하다. 또 선반에 여러 종이컵이 있는 것이 귀엽다. 저기 보이는 전신 거울이 사진 찍기 좋다. 본인은 주위에 사람이 있어서 못 찍었는데, 너무 아쉽다. 용기를 가지자. 본론 2층 룸으로 예약을 해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꼭 디즈니 미녀와 야수 성 느낌이다. 그냥 예뻐서 넋 놓고 보다가 사진을 2장 밖에 못 찍었다. 다음에 가면 더 찍어오자. 결론 전신..

전대 후문 스타벅스 유자 민트 티 리뷰

이전 글 프로 카페러(2) : 슈크림 라떼, 스타벅스(Starbucks) & 이벤트 이전 글 프로 카페러(1) : 바닐라 라떼, 로맨틱뮤지엄 관련 글 3월 24일 오늘의 코디(3) : 흐린 날 펑크한 남자가 되고 싶었어. 이전 글 3월 23일 오늘의 코디(2) : 내가 꽃이 되리라. 이전 글 서론 BGM :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너무나 내 입맛에 맞은 음료였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본론 유자 민트 티 예전에 스타벅스 어플이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다. 느낌은 자몽 허니 블랙 티 계열의 맛이다. 3일 정도 전에 마시고, 계속 생각이 났다. 오늘 다시 마셔보니 뭔가 첫눈에 반한 맛이다. ㅋㅋ 음... 어떤 사람이 떠오르는 맛이랄까? 으음... 4가지의 복잡 미묘한 맛이 누..

전대 후문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리뷰

이전 글 프로 카페러(1) : 바닐라 라떼, 로맨틱뮤지엄 관련 글 3월 24일 오늘의 코디(3) : 흐린 날 펑크한 남자가 되고 싶었어. 이전 글 3월 23일 오늘의 코디(2) : 내가 꽃이 되리라. 이전 글 서론 BGM : 소나기 - 버스커버스커 꽃이 떨어질까 걱정되는 마음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스타벅스에도 산뜻한 봄이 왔다. 본론 나는 환경 지킴이.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지. 벤티(Venti)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크림?이 뚜껑에 닿지 않도록 얼음을 적게 넣어주셨다. 햇빛을 쬐면서 달달한 노래와 달달한 음료를 먹으니 낭만이 넘쳐 흘렀다. 결론 은근 사람들이 모르는데, 스타벅스는 음료를 개인 텀블러에 담으면 상당한 혜택을 준다. 스타벅스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으면 개당 ..

전대 상대 그릭 요거트 : 요거트 월드(YOGURT WORLD)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7) 3인갱 : 김밥, 오징어덮밥, 탕수육, 신당명가 이전 글 동명동 프로 혼밥러(6) 2인갱 : 연어 유부, 연어쁘다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5) 3인갱 : 72시간 카레, 타카라카레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4) : 연어샐러드, 샐러피아 전남대점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그릭 요거트를 먹는다. 뭔가 신세대가 된 느낌이다. 11시 50분 쯤에 도착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햇빛이 좋아서 기다리면서 데미안을 읽었는데 , 낭만이 넘쳐 흐른다. 인테리어가 베스킨라빈스가 떠오른다. 내부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는데,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깜짝 놀렸다. 본론 내부 인테리어 정문만 본다면 테이크 아웃만 가능할 것 같이 생겼지만, 안내문에 보이..

일상/밥 & 맛집 2023.04.01

전대 후문 분식집 : 신당명가

이전 글 동명동 프로 혼밥러(6) 2인갱 : 연어 유부, 연어쁘다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5) 3인갱 : 72시간 카레, 타카라카레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4) : 연어샐러드, 샐러피아 전남대점 이전 글 관련 글 서론 후문에는 기본적으로 기름진 음식들,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나름 sns에 많이 올라오는 유명한 분식집이다. 본론 여러명이서 사진 찍는 것을 깜박하고 결국 이거 하나 건졌다. 뭐 어쩔 수 없지. 김밥이 어릴 때 소풍가서 먹던 김밥 맛이다. 추억이 떠오르는 그런... 김밥 먹다가 생각에 잠겼다. 오징어 덮밥은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짜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알았는데 친구도 그렇게 느꼈다고 한다. 탕수육이 부먹이다. 처음에는 바삭하니 맛있고,..

일상/밥 & 맛집 2023.04.01

동명동 카페 로맨틱뮤지엄 바닐라 라떼 리뷰

서론 저녁을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느낌.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오순 도순 이야기를 하고, 하늘이 어두워 질 때 헤어지기 아쉬운 카페 분위기. 내부 소품들이 하나 하나 정성들인 느낌이다. 본론 디저트 맛있어 보이지만 밥을 먹었기에 커피만 인테리어 뭔가 전쟁터에서 핀 꽃이라는 느낌이 든다. 음료 캐모마일과 바닐라 라떼 바닐라 라떼가 생각 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색감이 좋았다. 결론 동명동은 확실히 카페들이 이쁘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상당하다. 여담 외부도 예뻐서 밖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또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테라스도 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 다음 글 전대 후문 스타벅스 유자 민트 티 리뷰 이전 글 프로 카페러(2) : 슈크림 라떼, 스타벅스(Starbuck..

동명동 프로 혼밥러(6) 2인갱 : 연어 유부, 연어쁘다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5) 3인갱 : 72시간 카레, 타카라카레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4) : 연어샐러드, 샐러피아 전남대점 이전 글 관련 글 서론 후문에는 기본적으로 기름진 음식들, 주로 덮밥이나 라멘이 많다. 하지만 나는 오늘 이런 헤비한 음식 gelatinbomber.tistory.com 관련 글 3월 24일 오늘의 코디(3) : 흐린 날 펑크한 남자가 되고 싶었어. 이전 글 3월 23일 오늘의 코디(2) : 내가 꽃이 되리라. 이전 글 서론 BGM : 소나기 - 버스커버스커 꽃이 떨어질까 걱정되는 마음과 코디의 의미부여로 신나는 이중적인 마음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BGM : LOVE me - BE'o(비오) 동명동은 갬성이..

일상/밥 & 맛집 2023.03.26

전대 후문 가츠동 리뷰 및 가격 : 혼끼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2) : 참치 마요 유부와 라면, 길성유부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1) : 소고기 브리또, 도스마스(DOSMAS) 관련 글 서론 BGM : Oort Cloud(오르트구름) - 윤하 브리토는 멕시코 음식이라고 한다. 내게 있어서 멕시코는 신나는 음악의 이미지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이름이 귀엽다. 혼끼! 이름만 듣고는 가정식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음식점이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본다. 음식 이미지가 괜찮아 보인다. 본론 내부 사진이다. 혼자와서 그런지 직원분이 나를 외진 구석으로 안내한다. 솔직히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자리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특히나 주방 옆이라서 냄새가 밸까봐 걱정이다. 그럼에는 나는 프로..

일상/밥 & 맛집 2023.03.24

전대 후문 유부 맛집 리뷰 및 가격 : 길성유부

이전 글 전대 후문 프로 혼밥러(1) : 소고기 브리또, 도스마스(DOSMAS) 관련 글 서론 BGM : Oort Cloud(오르트구름) - 윤하 브리토는 멕시코 음식이라고 한다. 내게 있어서 멕시코는 신나는 음악의 이미지이다. 신나는 노래로는 역시 윤하. 개인적으로 낡은 것 같은 외관이 gelatinbomber.tistory.com 서론 점심 시간이면 웨이팅이 있었지만, 나는 오늘 일찍 점심을 먹게 되어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메뉴는 간단하다. 맛있는 가계는 메뉴가 적다하지 않았는가? 다만 유뷰가 4개씩 들어있어서 양이 적을 까봐 걱정했다. 집에서 먹는 유부는 엄지 손가락 정도의 크기이지 않은가 본론 유부 하나만 시키려다가 라면을 같이 시켰다. 나는 참치를 좋아하니까 유부는 참치 마요 유부, ..

일상/밥 & 맛집 2023.03.24

전대 후문 브리또 맛집 : 도스마스(DOSMAS)

서론 개인적으로 낡은 것 같은 외관이다. 하지만 그만큼 세월의 풍파를 견디고 자리 잡은 것이겠지. 본론 친구의 추천으로 웨지감자를 추가했다. 이게 핵심이다. 감자는 항상 옳으니까. 추가로 더블치즈 뭔가 많으면 항상 맛있다. 그리고 나는 맵찔이니까 조금 매운 맛. 매우 두툼하다. 놀랍다. 처음에는 부리또 하나로 점심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한입을 먹어봤다. 안에 양배추?가 식감을 잡아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맛은 정말 좋은데 아쉬운 것이 내가 취사하는 곳 바로 옆에 앉았더니 옷에 냄새가 가득 배였다. 결론 웨지 감자를 꼭 추가하고, 느끼함 방지를 위해 조금 매운맛을 선택하자. 또한 냄새가 강하게 밸 수 있으니 조심하자. 여담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긴 하지만, 옆집에 길성유부는 웨이..

일상/밥 & 맛집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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