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버거킹 '치즈감자튀김'과 '콰트로치즈와퍼' 리뷰 및 가격 : "치즈감튀는 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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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버거킹 '트러플머쉬룸 와퍼'와 리뷰 : "왕의 귀환"

치즈프라이(치즈감자튀김)을 먹기 위한 여정

   저번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치즈감자튀김을 먹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었다.

내가 자주 먹는 버거킹 전대 후문점에서는 치즈를 녹여주지 않아서 다른 지점에 가기로 결정했다.

다른 지점을 찾던 중, 예전에 치즈감튀를 맛있게 먹었던 버거킹 충장로점으로 갔다.

 

정보

• 위치
  • 광주 동구 충장로 101-4
  • 문화전당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 운영시간
  • 평일 : 오전 10시부터 자정(24시)까지
  • 주말 : 오전 9시부터 자정(24시)까지

• 특이사항
  • 치즈가 들어간 메뉴가 맛있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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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메뉴와 가격

• 콰트로치즈와퍼 세트 9,900원
  • 버거킹 카카오톡 쿠폰 할인 -2,000원
  • 치즈프라이 교환 900원
  • 총액 8,800원

 

보고 싶었어 치즈감자튀김아...

   내가 상상했던 그 치즈감자투김을 드디어 먹었다.

저번에 먹은 "트러플치즈감자튀김"은 치즈가 녹아있지 않아서 만족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전에 먹은, 치즈가 녹아서 좀 늘어나는 그런 치즈감자튀김을 먹고 싶었다.

좀 멀지만, 시간을 내서 먹으러 온 만큼 만족스러운 "치즈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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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치즈 너 재능있어.

   버거킹 충장로점은 치즈가 들어간 메뉴가 전반적으로 다른 지점에 비해서 더 맛있다.

그래서 여기서 "치즈감자튀김" 외에도 "콰트로치즈와퍼"를 주문했다.

분명 같은 재료와 레시피로 만들겠지만,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조금 추측하자면, 여기는 빵을 좀 더 구워서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빵이 더 따뜻해서 다른 지점보다 치즈가 녹고,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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