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블로그로 수익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청의 역행자가 베스트 셀러가 되고 나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블로그를 시작하면 바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당장 광고를 띄우는 것도 힘들다. 게다가 블로그에 광고를 띄우는데 성공해도, 실제로 들어오는 광고비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할 것이다. 나는 블로그를 시작할 때, 광고비로 부수입을 기대하지 않았다. 애초에 "비트코인 매매일지"를 쓸 공간이 필요해서 블로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비트코인의 불장"이 시작되면서, 내 블로그의 조회수가 몇달동안 급등했다.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하자면 3달 동안 조회수가 10,000이 넘어갔다. 그때부터 블로그를 제대로 한다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블로그에 광고..